다양한 오디오를 만나볼 수 있는 오디오엑스포서울 2019가 오는 11월 30일(토), 12월 1일(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가지 하이엔드 오디오가 전시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독일산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 MBL의 'MBL 101e MKII' 무지향성 스피커이다.
MBL 101e MK II 스피커는 이전 101e Radialstrahler의 새로운 버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진정으로 훌륭한 클래식 스피커로 인정 받았다. 현악 사중주의 섬세함과 록 퍼포먼스모두 재현하는데 능숙한 스피커인데, 101e-MKII는 성능, 외관 및 고급 스러움을 결합하여 기존의 전면으로만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무지향성 스피커답게 360도로 소리를 방사한다. 제품명에 있는 "Radialstrahl"은 "원형 신호에서 소리를 방출한다"는 뜻이다.
트위터, 미드레인지 및 베이스 모듈은 각각 구동되는 원뿔 형태의 구체이며, 커스텀으로 설계된 서브 우퍼 모듈은 아래에 위치한다. 수작업으로 완성된 101e-MKII는 클래식컬한 독일의 세심한 디테일과 완벽에 대한 집착울 보여주는 하나의 마스터피스이다.
MBL 101e MKII 의 업그레이드 포인트
-새로운 유닛을 적용하여 더 많은 제어 기능 제공 -어퍼 미드레인지 개선 -새로운 서브 우퍼 캐비닛 디자인 -새로운 크로스 오버 기술 -조정된 전후방 신호 -베이스 포트를 둘러싼 새로운 링 디자인 -새로운 101e MKII 그릴 디자인
이렇게 101e MKII는 혁신적인 구조로 인해 집에서 콘서트 홀의 입체 음향을 그대로 만들 수 있다. 이론적으로이 개념은 간단합니다. 악기와 마찬가지로 Radialstrahler는 기존 스피커와 같은 한 방향이 아닌 모든 방향으로 음파를 방출하여 방 전체에 효과적으로 사운드를 공급한다.
MBL 101e MKII 무지향성 스피커는 오디오엑스포서울 2019의 샘에너지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MBL 101e MKII Specifications
Description: Four-way floorstanding loudspeaker. Three omnidirectional bending-mode drive-units: 24-segment carbon-fiber tweeter, 12-segment carbon-fiber upper-midrange unit, 12-segment aluminum lower-midrange unit; plus, in separate enclosure, bandpass-loaded 12", aluminum-cone woofer. Crossover frequencies: 105Hz, 600Hz, 3.5kHz (Linkwitz-Riley, fourth-order).
Acoustic center: 45" (1140mm) from floor.
Frequency range: 24Hz–40kHz.
Sensitivity: 81dB/2.83V/m. Nominal impedance: 4 ohms.
Power handling: 320–500W continuous, 2.2kW peak. Dimensions: 67" (1720mm) H by 16" (410mm) W by 18" (460mm) D.
Weight: 176 lbs (80kg). Finishes: Piano Black, Piano Silver, Piano White, with chrome or gold-plated acc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