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향 스피커, 즉 앞으로만 나오는 일반적인 스피커와 달리 360도로 사운드가 나와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구사하는 무지향성 스피커의 명품인 독일 MBL의 Radialstrahler 111F 스피커가 오디오엑스포서울 2018에서 시연된다.제품명에 독일어로 라디얼슈트랄러(Radialstrahler)으로 그 태생을 알 수있는 111F 스피커는 라멜라(lamella)라는 얇은 금속판으로 만들어진 진동판으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스피커이다.
이러한 24개의 카본판으로 만들어진 트위터(HT37)와 상단 중역대 유닛(MT50)은 12개의 라멜라가 투입되었고, 중저역대(6인치) 및 우퍼(8.6인치)는 콘 유닛으로 제작한 4웨이 무지향성 스피커이다.이러한 MBL 111F 스피커는 동사의 앰프와 매칭되어 시연되는데 극도의 자연스러움을 자랑한다고 한다. 12월 29일, 30일에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디오엑스포서울 2018에서 MBL 111F 무지향성 스피커가 들려주는 사운드를 들어볼 수 있다.
Specifications
System4-way
Frequency range 24 Hz to 40,000Hz
Impedance Ohm
SPL sound pressure level 83 dB/W/m (2.83V/ 2pi)linear max. 106 dB
Crossover frequencies 170 Hz, 750 Hz, 3500 Hz Linkwitz-Riley, 4th orderAcoustic center 107 cm
Continuous power 320 W / 550 WPeak power 2200 W
Subwoofer 2x 220 mm, 8“ AluWoofer Double push-push 2x 150 mm 5“ Alu Midrange high Radial MT50, CFK (MBL)Tweeter Radial HT37 Al, CFK (MBL)Dimensions (WxHxD) 450 x 1130 x 565 mm H (incl. cover) = 1205 mmWeight 60 kg, 132 l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