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명품 오디오를 볼 수 있는 오디오엑스포서울 2021이 12월 11일, 12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오디오엑스포에서는 JBL의 명기인 JBL L100 75주년 한정판, JBL L100Classic75 + SA750 앰프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JBL이 창사 75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한 L100Classic 스피커의 한정판 제품과 SA600 앰프를 오마주한 SA750 앰프 패키지를 국내 런칭한다. JBL의 L100 Century의 계보를 잇는 L100 Classic은 2018년에 출시되어 오디오 팬들의 호평을 받은 베스트셀러이며 이번 한정판 모델은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스피커 전체를 티크 우드로 디자인한 아름다운 디자인과 한정판을 인증하는 일련번호가 새겨진 기념 명판을 뒷면에 넣어 한정판 에디션의 특별함을 담았다. 과거 JBL의 수작으로 명성을 떨치던 SA600을 재해석한 SA750앰프는 스피커와 같은 티크 우드 마감으로 패키지의 소장 가치를 높인다. JBL은 이 한정판을 전 세계에 단 750세트만 제작하였으며 한국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 JBL L100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의 패키징 나무 박스
▲ JBL L100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과 매칭되는 JBL SA750 인티앰프
패키지는 L100 Classic 75 스피커, JS-120 전용 스탠드, SA750 앰프와 정품 인증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앰프를 제외한 모든 구성품은 한정판 아트워크가 새겨진 특별한 나무 케이스에 담겨 출고되며 오디오엑스포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