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9일(토), 30일(일) 양일간 개최되는 오디오엑스포서울 2018에 악기처럼 울리는 스피커, 일본 키소어커스틱(Kiso Acoustic)의 신제품 HB-N1이 런칭 및 시연된다.
키소어커스틱 HB-N1은 일본 기후현에있는 타카미네에서 생산된 어커스틱 기타처럼 울리는 스피커로 유명하다. Kiso Acoustic 스피커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있는 곡면을 갖는 캐비닛의 몸통 부분은 2.5 mm 두께의 마호가니 단판을 사용하여 숙련된 장인이 굽힘 가공으로 제작한다.
또한 아름다운 울림을 얻기 위해 측면 향판은 3.5㎜ 두께의 마호가니 단판을 채용했다. 평행면없는 캐비닛 내부 정재파의 발생을 억제하고, 또한 소리 만듦새에 대한 좋은 재료인 힘나무를 측면 향판에 최적의 배치를 함으로써 불필요한 공진 및 소음을 제거하는 등 흡음재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소리의 울림을 컨트롤하고 있다.
또한 배플 재료는 높은 음향 특성을 가진 아삐톤 재와시나 재를 교대로 접착 합판을 사용한다. 전면 패널에는 15mm 두께의 마호가니 단판을 사용한 것과 맞물려 기존의 캐비닛과 동등한 높은 강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명을 줄이는 설계를 하는 스피커와 달리 어쿠스틱 악기의 구조를 이용한 키소어커스틱 HB-N1은 캐비닛 에이징 효과를 이용하여 스피커를 악기처럼 울리는 놀라운 스피커이다.
특히 키소어커스틱 HB-N1은 HB-1의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계승하면서, 부드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도입했습니다. 도장에는 어떤 청취 환경에 대응하는 매트 피니쉬를 채용하여 제작하였다. 키소어커스틱 HB-N1은 오디오엑스포서울 2018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pecifications
형식 : 2way 베이스 리플렉스형
우퍼 : 10cm 콘형
트위터 : 2.5cm 돔형 (링 라디에이터)
정격 임피던스 : 6Ω
정격 감도 레벨 : 87dB / W / m
정격 주파수 범위 : 40~30,000Hz
크로스 오버 주파수 : 4,000Hz
최대 외형 치수 (mm) : H305 × W148 × D234
무게 (1개) : 3.6kg
마감 : 매트 피니쉬
터미널 : 금도금 터미널